SECTION 2 회고를 하기 전 SECTION 1 회고를 보고 왔다. 이 때는 OOP 버거퀸 때문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라 온통 버거퀸 이야기 뿐인 게 제법 웃기더라ㅋㅋㅋ 그럼에도 글에서 꽤나 생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한 달 차 이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 중 매일 꾸준히 블로깅 하자! 라는 패기는 더욱 볼 수 없어졌다.. 캬캬...
오늘 동기부여 세션을 들으며 블로깅 방식을 좀 바꿀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사실 개념 정리를 안하면 내가 기억을 못하고 이해가 안돼서 개념 정리를 했는데 취업을 하려면 개념 정리보다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적어야 한다고 한다. 참 어렵다...
프로젝트라고 할 건 없는데.. 개념을 배우면서 다 어려워서 파고 파고 파면서 완성되는 블로그 게시글들이 하나의 ㅇㅇ이란? << 이런 글들이고.. 그렇다고 코스에 있는 예시를 베껴올 수도 없고.. 흠... ... 정말 쉽지 않다.
java의 기본 개념을 배울 때는 예시를 내가 쉽게 만들고 적용할 수 있었는데 버거퀸을 계속 가지고 와서 쓰고 하다보니 예제를 만들지도 못하겠고 블로깅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다.
나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 후 정리 하고 나만의 글로 만들어 내가 더 궁금하고 나한테 어려웠던 부분들을 덧붙여 작성한 글들이 하나하나의 글들인데 어떻게 하면 한 번에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도록 해야겠다~~!!
💭 목표 상기하기
- 현재 ‘내'가 학습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여러분이 현재 바라는 목표를 모두 이루었다면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 ‘나'에게서 어떤 모습을 보았을 때,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1. 현재 내가 학습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
확실히 한 달 차와는 달라진 듯 하다.
한 달 차에서의 목표는 취업이었다면 (물론 지금도 취업의 목표는 변함없지만 🤔) 이제는 스스로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배운 것을 활용해 베끼거나 도움없이 스스로 이해해서 과제와 프로젝트를 끝내는 것이 목표가 된 지금이다.
2. 현재 바라는 목표를 모두 이루었다면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이건 마지막 섹션까지도 동일한 대답을 할 것 같다.
다음 목표를 꿈꿀 것이고 그 다음 목표를 위해 더 열심히 하는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3. '나'에게서 어떤 모습을 보았을 때,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이 또한 마찬가지! 목표를 완벽하게 이루는 것는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이번의 목표는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까지 하는 것인데 진행하는 프로젝트 이외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맞춰 새로운 툴을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고 목표를 완전히 이루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Keep, Problem 작성하기
♾️ Keep 작성을 위한 질문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도했던 것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노력은 무엇인가요?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 중 반드시 유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도했던 것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노력?
주변 동기들과 소통하는 것이었다.
소극적이라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먼저 다가와준 코스 동기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오류 해결부터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쉽게 도움을 준다거나, 스터디 그리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까지 되어서 너무 좋았다.
주변의 동기들과 소통은 자극제가 되어 더욱 열심히 하고 내가 하루하루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게 도와 주었던 것 같다.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 중 반드시 유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건강유지, 복습, 시간 관리 ..
목표 달성을 위해 해야할 것은 매우 많다.
매일 오래 앉아 있기 위해 체력도 중요한데 사실 체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제일 어려운 것이 체력관리인 것 같다.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 두 달 내내 강아지 산책 이외에는 운동을 한 적이 없다ㅋㅋㅋ 그래도 다행인 건 스트레칭 귀신이라는 거..?! 엄마가 아기 때 부터 벽에 붙여놓고 키워 준 것이 감사하다.
그리고 시간관리와 복습은 항상 유지가 되어야 하지만 참 어려운 것이다. 복습을 하다보면 시간 관리가 참 쉽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하나를 배우면 오억개의 모르는 개념이 더 생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견뎌야 한다.
🚧 Problem 작성을 위한 질문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 중 가장 유지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요?
-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 중 가장 유지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요?
복습하기 그리고 수업 따라잡기. SECTION 2를 진행하면서는 사실 하나가 밀리니 와르르 밀리고 무너져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던 내용이 몇 안되었던 점이 너무 아쉽다.
이번 주는 그래도 현충일 덕분에 현충일부터 어제까지 밤새서 공부하고 수업들은 덕분에 스프링을 무사히 끝냈지만 그 전에 수업했던 재귀함수, 알고리즘, 자료구조, 네트워크 부분들은 너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어려운 것이 나왔다고 블로깅하고 공부하는 것을 멈추면 안되는 것 같다.
사실 시작하는 글에서 오늘 동기부여 세션을 떠올리며 ㅇㅇ이란? 에 대한 부분들을 쓰지 말고 그냥 간략하게 느낌만 쓰고 넘어가야지 라고 했는데 지금 이렇게 쓰다보니 생각 드는 점은 느낌 보다 나에게는 어려운 것이 나오고 시간이 걸려도 내가 이해 할 때 까지 읽고 보고 쓰고 글을 작성하고 하는 것이 도움 되는 듯 하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가면 되니까.
이번 섹션에서는 많은 것을 배웠다. 재귀 / 자료구조 / 알고리즘 / 네트워크 / DB / 스프링의 기본 << 이 내부에서도 많은 내용들이 나누어 졌는데 각 내용이 나누어 지기 전 내용 하나하나가 이어질 때 데이터베이스를 제외한 모든 내용들이 앞의 내용들을 따라가기가 너무 바빴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전에 컬렉션, 스트림 부터 해야지 했던 게 어쩌면 문제였을지도 모르기도 하지만..?! 그리고 결국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
매주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중간 중간 못하고 넘어가는 게 쌓인다.ㅜㅜ
2.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거 그리고 사람은 꼭 잠을 자야 한다는 것..
왜 하루는 24시간일까.. 아니면 나에게만이라도 초능력이 있어서 시간을 멈추고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복습을 하고 넘어갈 수 있을텐데... 나는 사실 잠을 많이 자지 않아도 된다..
근데 잠을 많이 안 자면 몸이 자꾸 고장난다. 그래서 싫다... 하루가 진짜 24시간인 것이 너무 짧다... ㅜㅜ
🙌 Try 작성하기
- Problem을 해결하기 위한 실천을 주로 작성하지만, Keep 중에 반드시 유지하고 싶거나, 더 잘하고 싶은 것
✨ 첫 번 째 ✨
늦어도 끝까지 놓치지 말고 알고 가기
✨ 두 번 째 ✨
쉬는 시간마다 일어나서 5분-10분 짧게라도 운동하기
✨ 세 번 째 ✨
마지막으로는 매일 시간 정해놓고 ㄷㄹㅍ 보기. 그리고 ㅌㅇㅌ 알림 꺼놓기. 탈드 탈트는 도저히...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장애물이 있다면,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유지해야 할 노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
우선순위 정하기
- 가장 시급하면서 가장 빠르게 시도할 수 있는 것
- 시급하지만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빠르게 시도가 가능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것
- 시급하지 않고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전부 다 내가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 잠도 줄이고... 화이팅...
이제 점점 프로젝트도 다가오고 있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무섭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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