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무언 가를 되게 많이 했다.
주말에 푹 쉬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져서 컨디션이 무지 좋았다 😋
역시 잠이 보약인가보다! (라고 하면서 벌써 세시...ㅎ)
사실 너무 많은 걸 해서 이걸 언제 다 따로 적지 라는 생각에 좀 중요하다 생각하는 에러가 나타나면 기록해야 겠다 했는데 그럴 것이 어디있는가..ㅠ 담에 만나도 또 기억 못하고 해결 못 할 수도 있는 것을! 정말 내 크나 큰 실수였다...🫠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리고 오늘 내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기록은 남겨둬야 잊지 않을 것 같아서 남겨두려고 한다.
그래도 구글 검색기록이 남아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ㅎㅎ
🚨 오늘 만난 에러
[GIT] fatal: not a git repository (or any of the parent directories): .git
⭐ 에러 발생 이유
: 현재 작업 중인 디렉토리나 부모 디렉토리에서 .git 디렉토리를 찾지 못할 때 발생하는 오류
✅ 해결방법
해결방법을 찾아보니 모두 동일한 방법만 나왔다.
해결방법 1.
$ git init
$ git remote add origin (Github 주소)
'git init'으로 초기화 시킨 후 'git remote add origin (Github 주소)' 를 사용하여 로컬 저장소와 깃 저장소릉 다시 연결해주는 것이다.
나는 위의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아서 에러 내용을 다시 살펴 보았고 내 저장소의 위치를 다시 보았다.
해결방법 2.
파일 내에 '.git'파일이 손상되거나 삭제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라는 글이 있었는데 내가보는 디렉토리 내에서는 .git 파일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너무 당연했다... 이걸 깨달은 순간 답을 찾았다.
해결방법 3.
올바른 디렉토리 내에서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사실 이게 위의 과정보다 더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게 맞다... 그치만 익숙해지기 전까지.. 검색을 먼저 하는 습관을 가진 나로서는 스스로 찾기 보다 먼저 검색을 했다😵💫)
📁 be-sprint-deployment 에서 git 명령을 실행했어야 했는데 그보다 상위 폴더인 📁 section4-cd 폴더에서 git 명령을 실행하고 있었던 것이다.ㅎㅎㅎ
이로 인해 느낀 점은 "에러를 잘 보고 잘 파악하자, 에러 내용을 잘 파악하면 금방 문제를 찾을 수 있다." 는 것이었다. 폴더를 한 번 더 본 순간 아차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유효성 검사와 관련하여 에러가 발생하여 꽤나 오래동안 머리를 부여잡고 있었다.. 🥲
정규표현식 유효성 검사 사이트로도 통과가 다 되었는데 무엇이 문제였는지 계속 null이 발생하는 에러가 떴다. 그래서 다른 문제가 있나 하고 계속 부여잡고 있었는데 다른 정규표현식으로 해보니 통과가 되어 이마를 탁! 치게 되었다ㅎㅎ
정규표현식은 chatGPT에게 맡겨도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 하루였다.
그리고 내일을 위해 얼른 자야겠다.
급 마무리 하는 기분이 들지만....ㅎㅎ 너무 피곤해서 안 되겠다. 벌써 8월달이다.
시간이 너무 빨라아 시간아 좀 멈춰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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