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출력 프로그램을 혼자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후.. 역시 어제 눈 뜨고 꾸역꾸역 다 보고 자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도 아침에 끝낸 예제도 한 번 만들어 보고 시작했는데 그래도 쉽지 않았다. 물론 아직도 못 끝낸 상태이다.
맨날 너무 늦게 자서 오늘도 늦게 까지는 몸이.. 못견디려 한다…
현재 프로그램은 버거 세트에서 막혀버린 상태로 못나가고 있다.🫠🫠🫠🫠🫠 하루종일 이것만 보고 있으려니 조금 집중력의 저하가 일어나는 듯 하당ㅋㅋㅋ
원래 몸이 안 좋은 곳이 많은 사람이라 엄마가 맨날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 하는데 요즘들어 눈도 좀 점점 아프고 잘 안 보이는 것 같은.. 느낌… 그 전에도 분명 하루에 10시간 넘게 컴퓨터를 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왜 유독 요즘에서야 더 그런지 모르겠다 코스 시작한 이후로는
24시간 중 거의 18시간 이상은 앉아있는 듯?! 당연한 건강…헷…
몸이 좀 건강해야 할텐데 요즘 컴퓨터 한다고 새벽 운동을 빼먹어서.. 아무래도 세시넘어 자는데 다섯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가기란ㅋㅋㅋ내 몸이 더 망가지는 일 일 듯해서 그냥 안 가기로 하규 집에서 운동해야지 하는데 진짜 n년전 취준할 때는 어떻게 집에서 그렇게까지 운동을 했는지 모르겠다..(오..갑자기 또 나왔다 티엠아이)
📝 오늘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면서 느낀 점이 몇 가지 있다.
- 수도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을 기르자.
- 일단 해보자.
- 정답을 보지 말고 내가 만들어 나가자.
- 코드를 작성하고 “리팩토링”
항상 코드 작성하는 것을 보고 있거나, 따라서 실시간으로 해보기만 하면 절대 절대 모른다. 직접 그리고 여러 번 반복해서 될 때 까지 해보자..
이전에 공부할 때믄 매일매일이 늦었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 내껄로 만드려고 한다. 근데 마음처럼 물론 쉽지 않다. 주말동안 또 예제를 그대로 만들어 봐야지.
🤔 그리고 어려운 부분들이 몇 가지 있었다. 흠.. 아니 다 어려웠지만ㅋㅋㅋ
- 수업시간에 누군가도 질문을 했었는데 public, private 제어자를 지정해주는 기준을 정확하게 모르겠다.
>> 계속 습관적으로 public 제어자를 사용하게 된다. 값이 들어오고 변하는 과정에서 변하면 안되고 보호 되어야 하는 값은 private, 그리고 외부로부터 값을 받아 오고 한다면 public을 써주어야 한다는 개념으로 조금은 이해가 됐는데 스스로 앞에 제어자를 결정시켜 주기가 쉽지 않다. 오늘 만들어야 했던 프로그램에도 뭐를 어떻게 써야 한다는 것이 명시가 잘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수월했지, 아니었으면 정말 꽝이었을 듯 하다.
- 시작하는 단계에서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하는가, 그리고 다음 단계를 생각하는 게 진짜 어렵다. 그래서 진짜 오래동안 무엇을 해야하는지 분석이라는 것을 해야하는가보다. 나는 내가 코드를 짤 때 나름 수도코드(?라고 하는 주석들을 많이 달아 놓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보니 정말 정말 정말 아니더라.🥲 습관화가 너무 필요할 듯 하다.
- 여러 객체가 나오다 보니 헷갈리고 어디서 어떻게 받아오는지가 너무 헷갈린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정리를 하면서 작성함으로써 해결이 될 듯 하다.
- 현재 각 카테고리별로 옵션 입력은 다 받았다. 그런데 세트로 받은 후 사이드로 넘어가야 한다. 그걸 못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으로 넘어가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계속 고민 중이다.
분명 모르는 부분은 오억개인데 구체적으로 정작 작성하려니 어렵다. 모르고 아려운 대부분이 코드를 짜는 기본적인 틀, 접근 방법으로 인한 막막함이라 그런 듯 하다.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해야지. 근데 지금 너무 눈이 감겨서 글을 못쓰겠다 내가 뭐라 쓰는지도 모르겠닼ㅋㅋㅋ 안녕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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